탐사보도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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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서 드러난 또 다른 김천시장 부정부패 의혹, 수사확대 촉구지난 6월 13일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에서 열린 김충섭김천시장 김모비서실장과 매oo드 광고국장 여모씨의 특가법위반, 뇌물죄에 대한 검찰의 신문과정에서 밝혀진 내용이다. 매oo드는 매oo문사 자회사인 광고회사로 대표이사는 도모씨이고, 여모씨는 국장지위에 있지만 도모씨가 매oo문 경영자 직위를 겸직하고 있어 사실상 여모씨가 매oo드 광고영업 전반을 총괄. 2018년 1월경 매oo문 주관 대구‧경북신년교례회 행사에 김천시장 후보 신분이던 김충섭을 보좌, 수행원 자격으로 참석하였고, 김충섭 소개로 여모씨를 알게 됨 2018년 여름 김충섭과 비서실장은 여모씨의 제주도 별장에서 휴가를 보냈고, 휴가기간 중 숙박비 명목으로 돈을 지급하지 않았다. 매oo드 김천시와의 광고 계약 금액은 김충섭 김천시장 당선 전인 2017년 1천만원에 불과했던 광고금액이 2018년 1억 1천만원, 2019년 1억 6천만원, 2020년 1억 9천만원, 2021년 1억 8천만원, 2022년 3억 380만원으로 증가 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여모씨와 김비서실장 또는 김충섭 김천시장이 총 26차례 정도 만난 것으로 확인되고, 따로 만나 식사도 하고 개인적인 일도 이야기 나누는 친형 같은 사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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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저수지에서 발생한 익사사고 1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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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임동규의원 “뒤처진 민생, 책임회피”에 대한 김충섭시장에 대한 질타6월20일 김천시의회는 제237회 제1차정례회에서 시의회가 생긴 이래 일괄 질문하고 일괄 답변하던 시정질문을 처음으로 일문일답 방식으로 바꿨다. 최초로 이뤄진 일문일답 시정질문에서 임동규의원은 김충섭김천시장에게 2022년6월25일 오봉저수지에서 초등학생이 익사한 사고에 대해 김천시의 무책임한 행정, 공무원들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한 최종책임자로서의 책임에 대해 송곳 질문을 했다. 방청객으로는 故윤모군의 부모와 김천YMCA, 교육너머 등 시민단체 임원들도 다수 참석했다. 유가족은 “충분히 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수 있었는데 인명구조요원 미배치와 어른들의 안전에 대한 불감증, 사업주의 불법행위, 사업장에 대한 책임지도 관리 감독을 해야 하는 김천시의 방치 등”으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며 김충섭 김천시장이 사고에 대해 거짓말과 유가족에게 사과 한마디 하지 않은 것에 오열했다. 자식을 먼저 보낸 부모의 아픔 마음을 표현할 단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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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새역사의 인물! 김충섭시장의 매니페스토 7-5 오봉저수지 개발은 적법한가?지난 2022년 6월25일 오후5시경 김천 모초등학교 윤모군이 오봉저수지 경북수상레포츠 시설을 이용하다가 익사한 불의의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일어난지 1년이 다되도록 아직 이렇다할 수사결과와 처벌은 없고 피해 학부모의 시계는 사고일로부터 멈췄버렸다. 이 사건의 팩트는 수상레포츠 운영이 적법한가?, 사고당일까지 2여년 동안 인명구조 요원없이 14세 미만의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도록 방치한 어른들의 책임, 김천시청과 농어촌공사의 수상안전 지도, 점검 감독기관의 방조, 방치, 안전지도 점검의 부재로 일어난 사고이다. 수사기관은 불법, 탈법 등의 행위에 대해 철저한 수사와 관련자 처벌 등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좌고우면하지 말고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할것이다. [예고1 : 6월 20일 10:00 오봉저수지 관련 및 초등생 익사사고와 관련된 질문] [예고 2: 초록바람개비 안전캠페인 및 고윤모군 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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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청 공무원 조직적 선거법위반으로 무더기 실형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