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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볼빅! 성공신화는 계속된다 - 재경 김천향우회 기업탐방

기사입력 2021.08.09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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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80여개의 특허 기술보유, 컬러 골프공 세계최고, 국내시장 점유율 35% -
    - 2018, 2019년 해외수출 80여개국, 2,000만달러 수출 쾌거 -
    - 세계 TOP3 글로벌 브랜드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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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라볼 볼빅" 세계 골프공 성공신화 - (주)볼빅/회장 문경안 ]


     김천출신 문경안회장은 건영건설을 거쳐 철강회사 (주)비엠스틸을 창업, 2009년 (주)볼빅을 인수, 골프강국 대한한국 골프산업에 성공신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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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13일(화) 재경김천향우회 김현태 회장, 권태성 사업국장, 이병호 홍보부장, 김경철 총무부장이 재경향우회 기업탐방 프로그램으로 (주)볼빅(문경안회장)을 방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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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빅본사 포토존에서 볼빅 문경안회장(중앙),재경김천향우회 김현태회장(우측),권태성 사업국장(좌측), 이병호 홍보부장(우측 끝), 김경철 총무부장(뒤쪽) - 사진제공 / 재경김천향우회]

     

     문경안 회장의 인사와 함께 (주)볼빅은 "소비자가 제품을 사는 것은 제조업체에서 생산하는 제품이지만,  결국은 브랜드를 사는 것이다. 성공적인 브랜드는 영원히 소비자의 마음속에 강하게 자리잡게 된다"는 기업과 제품의 브랜드화, '국가브랜드와 기업브랜드는 상호작용에 의해 국가의 브랜드가 곧 기업브랜드 가치 상승을 가져온다'는 철학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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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재경김천향우회 사무국]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차별화된 마켓팅 전략 "산업이 선수를 키우고, 선수로 인해 산업이 성장하여 선수에게 재 투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의 마켓팅 전략"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한국프로골프(K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들을 포함한 70여 명의 골프단 창단과  최운정, 이일희, 이미향 선수들은 "볼빅 칼라볼로 L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왕성한 글로벌 마켓팅에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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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운정 LPGA 선수/사진제공-볼빅] 

     

     김현태 재경김천향우회장이 "골프관련제품 생산 회사를 운영하면 일반인들 보다 골프를 더 자주 라운딩 하지 않느냐"의 질문에 문회장은 "철강회사를 운영할 때는 출근해서 2시간 정도 업무를 끝내고, 이후 라운딩을 하였는데, 볼빅을 운영하면서 골프 공 관련 화학 소재분야, 공기 역학 등의 과학적 지식, 야간에도 잘 볼 수 있는 볼의 개발 등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위한 연구에 몰두하여 외부인들의 생각과 달리 라운딩 기회가 많지 않다"고 했다.

     

     문회장이 (주)볼빅의 기술적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외유내강의 특별한 이중코어, 반발 탄성을 높이는 Bismuth 금속(원자 번호 83의 화학 원소)을 함유한 코어 특허, 더욱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볼을 위한 Zirconia Cover 특허, 다양한 구체 분할 구도에 따른 Dimple Design(보조개 디자인) 등의 기술을 최첨단 장비로 자체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그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총 80여개의 볼빅만의 특허 기술과  개발로 월드 클래스의 제품을 생산한다고 했다. 

     

     "대한민국 골프브랜드 볼빅의 전략은 해외시장 공략으로 결과는 과정보다 중요하고, 고객은 무엇을 원하는가?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고 제 값을 받자는 명품화 전략을 목표로 끊임없는 기술개발로 회사임직원들이 (주)볼빅의 역사를 만들고 있다"고 설명하고, 최근에는 실내 경기에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칼라 배드민트 공 제품을 출시와 MZ세대가 새로운 잠재 구매층으로 등장하면서 볼빅은 디즈니 & 마블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으로 골프공 13종, 레이지파인더 2종, 장갑 2종, 모자 16종, 아이언 커버 4종 등 약 40여종의 신제품 출시로 MZ세대 대상 마켓을 개발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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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빅이 MZ세대를 겨냥해 새롭게 출시한 2021년 콜라보레이션 제품]

     

    또한 볼빅은 골프공뿐 아니라 골프용품을 제작하는 ‘글로벌 브랜드’ 도약을 위해 골프웨어, 퍼터, 캐디백, 모자 등 다양한 골프 용품을 출시, 해외 시장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문 회장은 “올해를 볼빅이 골프 토털 브랜드로 가는 출발점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김현태회장은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훌륭한 기업으로 성장시킨 문경안 회장의 뜨거운 열정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 성장하시길 재경향우회원들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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