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미지역 모학교 모듈러 신축 교실이 곰팡이로 오염된 중고 자재가 설치된 것으로 학부모 점검에서 확인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시공업체는 김천에도 같은 공사를 여러 학교에 진행했고, 부실자재를 사용해 지적된 바 있다. 일부에서는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부실 또는 중고자재를 사용한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면서 “공사가 이루어진 현장은 학부모가 참여하는 전수 현장조사가 이루어 져야하고, 부실 또는 중고자재를 사용했다면, 재시공과 관계자 처벌이 동시에 따라야 한다”며 말했다.
김천시에서 연화지 벚꽃이 개화하는 기간 3월 22일부터 4월 7일(17일간)까지 연화지길 차량 전면 통제를 실시함에 따라 연화지에 식사를 하러 오는 고객들이 차량 진출입을 할 수 없어 연화지 주변 업소 영업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상인회에서는 시청관계자에게 연화지 주변 상가를 이용하기 위한 지역민들이 이용하는 차량 등을 위해 일방통행으로 조정해 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상위자의 결재와 타지역 단체 관광객들을 빙자하여 시간끌기를 하고 있다. 상인회에서는 “누굴 위한 김천시인지 모르겠다” 하소연하고 있다. 타지역에서...
『뉴스삼산이수』 의회사무감사 〃팩트체크〃에서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동법 시행령 제39조와 김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조례를 근거로 김천시에서 2022년 1. 1 ~ 2022. 12. 31까지 추진한 행정상황에 대하여 2023. 6. 8 ~ 6. 16 까지 9일간 김천시의회에서 실시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토대로 1부. 행정복지위원회 소속 22개부서 본청 11개부서. 직속기관 3개부서. 사업소 2 (평생교육원, 서울사무소). 지방공기업 1, 읍·면(어모면, 봉산면, 대곡동) ...
김천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 3인 중 1명이 자신이 처한 사항에 대한 정정보도 요청으로 아래 사항을 정정보도 합니다. 시사만평8, 2항에서 김천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후보자 중 추천된 3명 중 1명은 자격심사에서 결격사유가 없다.로 정정보도합니다.
1편] 추석명절 선물을 돌렸다. 이것은 관행이었다. - 관계공무원들의 주장 2편] 재판을 받고 있는 공무원의 직위해제를 하지 않는 것 - 이것도 관행인가? 3편] 김천시청 두 개 부서장의 이해충돌 ...
9일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형사합의부(최현미 부장판사)는 김충섭 김천시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에서 형사소송법제303조 피고인의 최후진술권을 보장하여 김충섭김천시장의 최후 진술을 들었다. 김충섭김천시장은 최후진술에서 공직자로서 재판을 받게되어 참담한 심정이며, 시민들과 공직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으로 힘이 되어주고 믿어주었던 시민들과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앞으로 반성하며 인생을 마무리하겠다'며 최후 진술을 마쳤다. 검찰은 김충섭 김천시장은 대규모 기부행위를 통하여 선거의 공정성을 침해했고, 공무원을 이용하여 조직적으로...
『 스스로의 자정 능력을 상실했다고 보여지는 김천시청의 검은 장막에 가려진 부정·부패의 실체 』 이제 하나하나, 서서히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갈길은 멀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김천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 부서장들은·시민에게, 시청 구성원에게 당당해야 한다. 김천시민과 공적인 조직을 부끄럽게한··세력들에게는 시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엄숙한 맹세를 한 공무원에게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법령을 위반하게 하고, 공무원의 가치를 훼손한 자는, 악의 씨는 뿌린대로...
언론은 정치를 감시하고, 편달하고, 전달하는 기능을 생명으로 합니다. 불의가 있고 부정이 행해져도 눈을 감고 못 본체하는 국민이면 죽은 백성입니다. 풀뿌리 민주주의는 시의회이며, 시의원은 시민을 대변하고 봉사하는 자리이다. 감투를 쓰고 호령하는 자리가 아니다. 9월 15일(금) 김천시의회 제238회 제2차 본회의 의사 일정 중 7항 김천시 주차장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표결에 앞서 재적의원들에게 찬성 유무 의사 진행 중 대표 발의한 국민의힘 김천시 라선구(자산동, 지좌동)소속 배형태의원이 보충설명 ...
김충섭 김천시장의 전 비서실장 김모씨는 ‘공직선거법위반’은 집행유예 없는 2년 6월과 특가법(뇌물)’은 징역 5년과 벌금 7천만 원, 추징금 3천3백만 원을 구형받았다. 전비서실장과 회계과 계약담당부서는 상당히 긴밀한 관계로 특정업체에"일감 몰아주기, 자재부터 온갖 잡다한 것까지 관여" 부정부패는 여기서 부터 시작되었다는 제보가 있다. 시청의 정무라인과 계약관련부서, 업체의 삼각 구도 커넥션이 김천시의 부정부패 근원으로 추정케하고 있다. 또한시민들 사이에서는 "올 것이 왔다", 아는사람은 다안다. 진실은 곧 밝혀질 것이...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전날 특별연설에서 밝힌 경제성장률 4% 달성을 위해 기재부를 중심으로 각 부처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
문재인정부는 출범초기부터 소득주도와 혁신경제로 경제성장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다. 지난해 전대미문의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로 전세계적으로 극심한 경기침체와 구조적 대변혁에 직면했지...
봄빛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