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한신은1990년 김현태 재경김천향우회 회장이 설립한 기업으로 지난 10월 14일창립 32주년을 맞이하여 본사소재지 안중 덕우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정운찬 전국무총리, 정대철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유종근 전전북도지사, 이홍기 예비역육군대장, 이신호 한일교육재단이사장, 주영섭 전중소기업청장, 이보영 평택상공회의소회장을 비롯해 협력업체 관계자, 덕우리 주민, 본사 임직원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정운찬 전총리는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경영환경이 여전히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많지만 한신이 축적된 경험과 역량으로 충분히 극복해 나갈것으로 믿는다”면서 “고객 및 이해관계자들과 활발히 소통하여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또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태회장은 기념사에서 기업의 ESG경영 실천방안으로 “친환경소재로 친환경 제품을 제조, 생산, 판매하고, 한신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협력, 투명 경영실천으로 기업의 가치제고”등을 통하여 “급변하는 경제, 사회와 환경을 생각하고 지키는 한신의 새로운 100년 역사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주식회사한신은 1990년 한신물산으로 시작하여 플라스틱 종합성형전문회사로 발전을 거듭했다. 지구환경보호를 위하여 친환경 소재개발에 매진해 우리나라 플라스틱 제조회사 중 유일하게 환경부로부터 ‘친환경인증마크’를 받았다.
[한신 협력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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