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억 모듈러 교실 부실시공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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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모듈러 교실 부실시공 논란

최근 구미지역 모학교 모듈러 신축 교실이 곰팡이로 오염된 중고 자재가 설치된 것으로 학부모 점검에서 확인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모듈러 교실.PNG

시공업체는 김천에도 같은 공사를 여러 학교에 진행했고, 부실자재를 사용해 지적된 바 있다.

 

일부에서는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부실 또는 중고자재를 사용한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면서 공사가 이루어진 현장은 학부모가 참여하는 전수 현장조사가 이루어 져야하고, 부실 또는 중고자재를 사용했다면, 재시공과 관계자 처벌이 동시에 따라야 한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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