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추석을 앞둔 9월 6일부터 17일까지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을 지정하여 황금시장, 평화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한다.
매년 명절 때마다 1000여명의 공직자들이 관련 기관단체․ 공공기관들과 연계하여 김천사랑상품권 구입, 전통시장 장보기로 현실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와 전통시장 환경개선 사업,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청년몰 조성사업 등 시장별 특성화 사업 등을 추진해 전통시장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시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매년 명절마다 우리시 직원들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전통시장 장보기를 실시하게 됐다”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이 되고, 우리지역 전통시장이 되살아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는 코로나19 확산과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조치로 인해 부서별로 지정된 기간에 실질적으로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부서별 전담 시장 및 점포를 지정하여 진행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뉴스삼산이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전날 특별연설에서 밝힌 경제성장률 4% 달성을 위해 기재부를 중심으로 각 부처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
문재인정부는 출범초기부터 소득주도와 혁신경제로 경제성장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다. 지난해 전대미문의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로 전세계적으로 극심한 경기침체와 구조적 대변혁에 직면했지...
봄빛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