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2021년 김천시 건축문화상 작품을 공모하며 시민들의 호응을 기다리고 있다.
김천시는 건축문화 창달과 우수한 건축물 건립조성을 위하여 건축문화적 가치가 우수하고 쾌적한 도시경관 증진에 기여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2021년 김천시 건축문화상」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건축문화상 공모는 건축문화 향상에 기여한 관내의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다양한 건축양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격년제로 시행해 오고 있다.
올해 건축문화상 공모대상은 지난 2019년 1월 1일부터 2021년 9월 30일까지 사용 승인된 김천시 소재 건축물로 7월 22일부터 9월 30일(70일간)까지 소정의 신청서와 함께 전경사진 및 설계도면, 현황판(패널)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중 대상, 최우수상 각 1점, 우수상 2점 총 4점을 선정하며, 수상작에 대해서는 시상과 상패 수여하고 수상내용을 새긴 동판을 건물 전면에 부착할 계획이다.
[2019년 건축문화상 관련사진/김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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