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방역 관련 위반 신고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시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위반이 의심되는 시간대에 수시로 현장을 불시 지도·단속해 방역수칙 이행을 독려하고, 방역 수칙 미준수 적발 시에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처분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기동반은 자가격리자의 무단 이탈을 막기 위해 읍면동 전담 공무원과 현장 유선모니터링 및 불시 점검을 진행하며 격리장소 이탈 여부를 확인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한 중대한 기로에 놓여있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시민 모두의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기 때문에 방역지침 준수를 통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앞서 김천시는 이창재 부시장을 반장으로 6월 3일부터 「코로나19 ZERO 24시 비상특별대책반」을 가동하여 코로나 19 확산 차단에 전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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