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삼산이수 창간 축사

존경하는 김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북도의원 이우청입니다.

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따가운 햇살은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김천을 대표하는 상징인 三山二水를 신문의 제호로 삼아 정론직필의

대명사로 자리잡아온 ‘뉴스 삼산이수’가 벌써 창간 2주년을 맞았습니다.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지역 언론으로서 현실은 녹록치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언론의 소명을 다해 오신 이철수 대표님과 임직원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도 정확한 뉴스전달과 건전한 여론형성으로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동시에 객관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언론사로 크게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저 이우청도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제게 맡겨진 소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기쁨과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드립니다.

2023.9.

경북도의원 이우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