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삼산이수의 시사 만평5
울진해양경찰서는 기존 포항해양경찰서의 관할구역인 울진에서경주까지의 광범위한 관할해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수백척에 달하는 관할선박의 해상치안 수요를 충족하고자 지난 2017년 11월 개서하여 지역밀착형 해양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울진ㆍ영덕 지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현재 울진해경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약 3백여명으로써 해양치안서비스 제공,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홍보 등 우리지역에 울진해경이 있으므로 인해 미치는 사회적·경제적 파급효과는실로 어마어마하다. 우리 울진군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자연적 인구 ...
여름철 장마와 집중호우로 주변 곳곳에 인명과 재산피해 발생이 예상되는 곳이 우리 주변에 많이 있다. 지난 6월 30일 오전에 갑작스런 호우로 대신동 주민이 건물 옆 배수가 되지 않는 민원을 시청 담당 부서에 수차례 개선 요구를 했으나 조치가 되지 않아 정재정 의원에게 현장 방문을 요청했다. 정의원은 재빠르게 현장에 도착하여 민원인과 배수가 되지 않는 곳을 파악하고 담당부서에 현장 방문을 요청했고, 현장에서 담당공무원과 다음날 개선공사가 이루지도록 하여 민원이 깔끔하게 해소되었다. 민원이 제기된 이곳은 2023년 5월...
공무원들이 승진이나 주요보직에 가기 위해 미친듯이 똥오줌도 못가리고 자발적으로 충성했다면 관행 들먹일 필요도 없이 철밥통 빼앗고 쫒아내는게 맞습니다. 관행은 무슨 관행! 자기 한몸 윗분한테 잘 보여서 어떻게든 성공할려고 그런 것이니까요. 당연 이런 분들은 법원에서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연의 임무는 내팽개치고 자기를 위한 공직자였을 뿐이니까요. 그런데 이런 공직문화를 누가 만들었을까요? 시민이고 뭐고 모르겠고 무조건 나한테 잘해야 성공한다라고 김천의 공직사회를 이렇게 만든 사람! 기억나시죠! ...
4월 11일 김천시청 시민고충담당 일명 김천시장의 정무비서가 법정에 섰다. 죄목은 크게 두가지이며 하나는 공직선거법 위반이었고 또 다른 하나는 특정 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죄) 등이었다. 소위 김천시청 정무비서라는 자가 명절에 선물을 돌릴 사람의 명단을 작성해 당시 김천시청 총무과장에게 전달하였고 이 명단을 받은 총무과장은 다시 읍,면,동장에게 명단을 전달하여 명절선물을 돌리게 하였다는 것이다. 검사가 공소내용을 읽고 난 후 판사가 이 내용이 사실이냐고 물으니 명단을 주고 선물을 돌린것은 사실이나...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전날 특별연설에서 밝힌 경제성장률 4% 달성을 위해 기재부를 중심으로 각 부처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
문재인정부는 출범초기부터 소득주도와 혁신경제로 경제성장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다. 지난해 전대미문의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로 전세계적으로 극심한 경기침체와 구조적 대변혁에 직면했지...
봄빛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