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은 세계 모든분야의 환경을 변화시켰다. 바이러스 전파에 따른 방역대책으로 세계 각국은 락다운으로 나라간의 이동과 지역간의 이동을 통제하기에 이르렀다. 모든 산업 중 관광산업은 치명적 손실로 여행업 및 관련 서비스업은 존폐의 기로에서 새로운 방법의 관광자원 개발과 서비스의 시도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대가 도래하게 되었다. (주)에이텍그룹코리아의 안동지점은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관광 관련 사업"의 일환으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김성조 사장)에서 2021년 2월 공고한 보조사업에 "...
경상북도는 규제자유특구* 지정 3년차를 맞아 특구기반 신산업거점 대전환을 통해 지역의 혁신성장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 지역단위로 지역과 기업이 직면한 신사업 관련 덩어리 규제를 패키지로 완화해 주는 한국형 규제혁신 제도(중소벤처기업부 / ‘19.4.17 지역특구법 전부개정·신설) / 비수도권 14개 시․도 29개 지정 경북도의 경우 철강, 전기, 자동차부품 등 지역의 주력산업이 침체하면서 4차 산업분야를 선도할 새로운 먹거리 찾기가 중요해졌다. 미래기술 혁신과 디지털 대전환이 시대적 흐름이지만 대기업과 첨단산...
〔성명서〕 대선 후보들은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공약을 철회하고, 힘의 대결이 아닌 대화와 협력을 통한 평화의 길에 나서라! 지난 1월 24일,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말이 아닌 힘을 통한 평화를 구축”하겠다며 불법 사 드기지 정상화를 말하더니, 최대 명절 설에는 평화는 힘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사드 추가배 치”를 SNS에 공약으로 내세우며 망발을 일삼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사드에 버금가 는 요격미사일을 개발한다는 망발로 대응하고 있다. 탄핵...
안동상공회의소(회장 이동시) 경북북부지식재산센터는 경상북도 도내 예비창업자와 경북북부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도 지식재산 지원사업을 개시하고, 2월 7일부터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경상북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특허기반 창업촉진을 위해 추진하는 IP디딤돌 프로그램 사업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도내 예비창업자라면 공고 이후 언제든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식재산 교육과 창업 노하우를 제공(연 4회)함으로써 우수한 특허를 출원하도록 지원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한 3D모형설계 및 제작지원과 창업 ...
이철우 지사는 지난 26일 포스코 지주회사의 수도권 이전을 강력히 반대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1969년에 설립된 포스코는 도민기업으로 50년 이상을 경북도민과 함께 해 온 경북의 자부심이자 도민기업이다. 하지만, 포스코는 지난해 12월 이사회 임시총회에서 미래신산업 발굴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결정했다. 또 이달 28일 임시 주총에서 포스코 지주회사 설립을 승인하고 설립된 지주회사는 수도권으로 이전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러한 포스코 지주회사의 수도권 이전은 수도권 일극체제를 강화...
경상북도는 26일 도청 본관 전정에서 안정적 혈액 수급과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한 공직자 사랑의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은 최근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공직자들의 헌혈문화를 확산하고 혈액수급 안정화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올해부터 헌혈의 달*을 지정하고 단체헌혈을 확대 실시하고, 공직자 헌혈 참여 유도를 위해 공가**사용 장려 및 각 시군별 헌혈권장에 관한 조례 제‧개정을 요청하는 등 헌혈을 독려하고 있다. * 경북 헌혈의 달 : 1, 4, 7, 10월 ** 공...
경상북도는 지난 26일 도청에서 하대성 경제부지사 주재로 일자리 창출 실국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7기 좋은 일자리 창출 목표 10만개를 조기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경북도는 지난해 2만 9230개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며 민선7기 누적 10만 4240개 좋은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발표했다. 공공일자리는 직접일자리 등 5개 분야 7만 3366개, 민간일자리는 기업 투자유치 등 3만 874개이다. 이는 민선7기 목표였던 일자리 10만개를 6개월 앞당겨 달성한 것이다. 민선7기 좋은 일자리 창출 실적을 ...
대구·경북 광역철도(서대구~신공항~의성)가 중앙선과 대구선,경부선을 연계한‘통합신공항 순환 광역철도’로 확대추진된다. 경상북도는 국토교통부에서 현재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중인 ‘대구경북 광역철도’사업에 중앙선, 대구선, 경부선 연계 순환선 반영을 건의하고, 향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수정계획’에 순환선 반영을 적극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통합신공항 순환 광역철도는 현재 경북도 최대 현안으로 꼽히는 대구경북 광역철도(국토부, 사타 중)와 2023년 말 개통예정인 중앙선(의성~영천), 지난해 12월 개통한 대구선(영천~동대구...
대한민국 대표 골프 브랜드 ㈜볼빅(회장·문경안)이 가성비와 가심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이색 설 선물을 준비했다. ▶ 볼빅이 선보인 ‘2022 갓 쓴 호랑이 에디션’과 ‘마블 그린보수기 볼 세트’ [사진 제공=볼빅] 먼저 눈에 띄는 상품은 호랑이해를 맞아 특별 출시된‘2022갓 쓴 호랑이 에디션’이다.이번 에디션에는 한국 고유의 전통 모자인 갓을 쓴 호랑이와 전통적 디자인을 추가해 포인트를 두었다.민화 기법으로 풀어내 한국적인 멋스러움도 가미했다.볼 구성은 싱글(레드),...
지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추계획에 장기검토사업으로 반영된 “김천~전주간 철도건설사업”에 대해 국토교통부에서 사전타당성조사용역을 착수했다. 그간 제2차에 이어 제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도 반영되어 사업의 필요성은 공감했으나, 사업추진이 흐지부지한 상황에서 철도관계 부처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를 통해 지난 2020년 11월 경상북도, 전라북도를 비롯한 철도 통과노선 지자체장의 공동건의문과 시민들의 호소문 제출 등을 거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타당성이 인정되면 사업추진 하는 노선”으로 특별지정 됨과 동시에 사전타당성 조사용...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박삼봉)는 지난 18일(화) 학생문화예술센터 드림마루에서 관내 유‧초‧중‧고‧각종학교 교(원)장 70여 명을 초청하여 2022 김천교육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김천교육지원청은 ‘미래 역량을 키우는 행복한 김천교육’을 지표로 하여 4대 정책방향, 16개 정책과제, 49개 세부실행과제를 발표했다. 4대 정책방향은 ‘즐거운 배움, 변화하는 학교’,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미래교육’,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복지’, ‘안전하고 믿음직한 교육환경’을 설정하여 세부적인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경상북도는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농업을 선도할 스마트팜 구축 농가 지원금 한도 상향과 상환기간을 확대하고, 청년농의 초기 정착을 위해 만39세 이하 농업인에게 상환기간을 대폭 연장 해준다고 밝혔다. 지원한도는 스마트팜 농가에는 당초 개인 2억원에서 5억원, 법인은 5억원에서 10억원으로 상향한다. 또 융자기간은 청년농과 스마트팜 농가에게 시설자금은 3년 거치 7년 균분상환에서 5년 거치 15년으로, 운영자금은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에서 3년 거치 5년으로 파격적으로 확대한다. 올해 경북 농어촌진흥기금 지원 금액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문재인 대통령의 주재로 17개 시도지사와 지방4대 협의체(시도지사협의회,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그리고 김부겸 국무총리를 비롯한 기재부, 교육부, 산업부 등 10개 부처 장차관이 참여한 가운데 70분간 이어졌다. 주요안건으로는 기재부장관의 지역경제활성화 방안, 국무조정실장의 초광역협력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자치분권위원장의 “자치분권 성과 및 2.0시대 발전과제”에 대한 보고...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3일 야생생물관리협회 김천지회(회장 문영순)와 고라니, 개, 고양이 등 로드킬로 인해 도로에 유기된 동물사체 처리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로드킬이란 동물들이 이동 시 도로에 갑자기 뛰어들어 횡단하다 차량에 치여 죽는 경우로 현재 로드킬 동물사체 처리는 주간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야간과 휴일에는 읍면동 및 시청 당직자가 직접 현장에 나가 수거·처리하고 있다. 잦은 민원으로 인해 사체 처리가 지연되면서 방치된 사체로 인한 2차 도로 안전사고 및 시민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어...
경북도는 24일 도청 화백당에서‘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연구용역 완료보고회를 개최하고, 자문위원과 시군이 모여 종합계획에 대해 토론하는 최종 점검의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23개 시군의 인구변화와 지역소멸 위기 실태분석을 토대로 지방소멸대응 전략을 마련하고자 지난 4월부터 국토연구원에 8개월간 ‘지방소멸대응 종합계획’연구용역을 추진했다. 이번 연구용역에서 경북도는 △활력 있는 경북 △살기 좋은 경북 △매력 있는 경북을 목표로 6대 추진 전략을 마련했다. 6대 추진전략은 ① 거주인구 기준의 양적확대 정책에...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전날 특별연설에서 밝힌 경제성장률 4% 달성을 위해 기재부를 중심으로 각 부처가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
문재인정부는 출범초기부터 소득주도와 혁신경제로 경제성장의 기반을 탄탄히 다져왔다. 지난해 전대미문의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로 전세계적으로 극심한 경기침체와 구조적 대변혁에 직면했지...
봄빛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