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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기금모금 "삼산이수 동행전" 개막식 성황리 개최

기사입력 2021.10.0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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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기간 : 10월 8일(금) ~ 10월 15일(금)
    식전행사 : 8일(금) 오후 4시 ~ 4시 30분
    장 소 : 김천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
    공연예술인 : 팀 아랑(국악인 정이주, 김다은, 김태준)
    개 막 식 : 오후 4:30 ~ 5:00

     지난 8일 뉴스삼산이수가 주최하고 향암미술관(향암 주수일 교수)이 후원하는 장학기금 모금 특별전 '삼산이수 동행전' 오프닝 행사가 김천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에서 열렸다. 

    컷팅식.JPG

     이 전시회는 향암주수일 교수(김천 지례 대율리 출신)가 고향의 후진 양성을 위하고, 지역학생들의 장학기금 모금을 위해 전국 원로 한국화 및 서양화 작가 26인으로 부터 작품 41점을 기증받아 전시와 함께 판매를 진행하게 된다.  향암 주수일교수의 장학금 모금 전시회는 이번이 3번째이다.

     

     전시되는 작품은 전국 원로작가의 작품으로 지역에서 개최되는 전시회 중 대규모 전시로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지역민들에게 좋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함으로 정신적 힐링 시간이 될 것으로 본다.    

     

     이날 김충섭 김천시장과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이 삼산이수 동행전의 뜻깊은 장학기금 모금전과 향암 주수일교수의 고향사랑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표했다.

     

     작품을 기증한 향암 주수일교수, 손문익 서양화가, 한국화 여류화가 임부경, 황은지 작가는 작품을 기증한 작가들을 대표해서 개막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팀 아랑(국악인 정이주, 김다은, 김태준)이 이선희의 인연, 홀로아리랑 등 퓨전 국악을 식전행사로 시작하여 한국예총 김천지회 최복동회장의 축사,  컷팅식 순으로 이루어졌다.

    정이주.JPG

     

    최복동.jpg

    향암 주수일 교수는 참석자들이 작품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출품작품과 작가들에 대한 설명을 했다.

    주수일 교수 설명.JPG

    행사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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