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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용 MRI7.0 유치로 전국 최초 뇌질환 전문도시[제안]

기사입력 2022.10.0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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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뇌전용 MRI7.0 : 치매, 알츠하이머, 파킨스병 진단, 한국 최초 -
    - 과학기술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식약처 110억 지원 : 범부처전주기 의료기기 개발사업 -
    - 고려대학교,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한국과학기술원, 성균관대학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코어테크, 코셈 -
    - 8개기관 80여명의 의공학자 참여 -
    고령화에 따라 혈관성 뇌질환, 알츠하이머(치매), 파킨스병이 늘고 있지만 간병과 의료비 등 사회·경제적 부담이 가중되어 국가적 지원이 요구된다는 주장이 있다.

     

    경상북도는 65세이상 치매인구수가 63,028명으로 치매환자 1인 연간 돌봄 비용이 2,000만원 시대에 진입했다. 파킨슨병은 1인당 진료비가 492만원 정도로 1일 22시간이상 가족 돌봄이 필요하다.


    고령화 의료복지에 적합한 뇌전용 MRI7.0 의료기기를 소개한다.

    7.0기능.png

    뇌전용 MRI7.0은 우리나라 최초로 과학기술부, 산업통산자원부, 보건복지부, 식약처 4개부처에서 110억원을 8개기관(고려대학교,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한국과학기술원, 성균관대학교,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코아테크, 코셈)에 지원하여 미래의료 선도, 의료복지 구현,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2022년 9월 20일 김천의료원 뇌혈관 센터를 개소하여 최첨단 혈관조영장비 및 수술용 네비게이션 의료장비를 갖추었다.

     

    이에 뇌전용 MRI7.0 의료장비를 구축한다면, 전국 최고의 의료시스템이 구축되어 의료관광이 현실화 될 것으로 본다.

     

    김천의료원 정용구원장은 고화질 뇌 전용 MRI7.0 도입은 김천과 경북 의료분야 발전과 전국 환자 유치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경상북도민에 한하여 뇌전용 MRI7.0  조기 촬영을 통하여 노인성 뇌질환을 조기 발견 및 치료를 도모할 수 있고, 촬영 비용을 할인하는 등 수준 높은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타 지역과 차별화된 복지 정책을 구현할 수 있다.

     

    이를 통하여 경상북도와 김천시는 의료관광, 인구유입, 특화된 의료분야의 연구인력, 연구소, 제조기업 유치를 위한 기틀을 만들 수 있다고 본다.

     

    김천시장과 MRI7.0 개발팀과 면담을 진행하였으나 전문 기술 이해 부족으로 만남으로 종료되었다.

    오창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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