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2022년 어스아워(Earth Hour) - 26일(토) 60분 소등 캠페인

기사입력 2022.03.26 11:0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 전세계가 1년 1시간 전등을 소등하여 지구 기후변화의 위험성 인식 & 지구 보전하는 캠페인 -

     

    지구를 뜻하는 Earth와 시간을 의미하는 Hour를 합친 어스아워는 2007년 WWF 호주에서 처음 시작한 세계적인 자연보전 캠페인이다. 인류가 직면한 기후위기와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깨닫고 변화를 만들기 위해 시작된 어스아워는 현재 190여 개국 2만여 개의 랜드마크가 참여하고 있다.

     

    어스아워 초창기에는 기후위기 대응에 초점을 맞췄지만, 최근에는 사람과 자연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어스아워는 환경 문제에 있어 개인 역할의 중요성 인식하고, 이를 변화의 동력으로 이끌기 위해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어스아워의 ‘1시간 소등’은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미래를 만들자는 범세계적인 약속의 상징이 되고 있다. 

     

    * 진행시간 : 2022년 3월 26일(토) 오후 8:30 ~ 9:30(60분)  

    earth hour.pngEarth Hour 캠페인 (그래픽 : 뉴스삼산이수)

     

    * 2020 년에는 어스아워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 190 개국, 18,000 여 개 이상의 랜드마크가 소등

    ** WWF(세계자연기금)는 1961 년 스위스에 설립된 세계 최대규모 자연보전기관으로, 현재 100 여개 국가에서 해양, 야생동식물, 기후·에너지, 산림 등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backward top home